'림킴' 김예림, 예뻐진 이유는? "매일 15분 홈트..투개월 컴백은" [Oh!쎈 이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9.20 14: 26

‘슈스케’ 출신 김예림(림킴)이 컴백을 예고했다.
김예림은 1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한 팬은 “앨범이나 음원, 활동 계획 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고 김예림은 “준비 중이에요. 올해가 가기 전에”라고 답했다.
“유튜브 브이로그 같은 거 해주시면 안 되나용 ㅠ 움직이는 림킴 많이 보고 싶어요”라는 팬의 부탁에는 “그니까요 ㅎㅎㅎ 움직이는 림킴도 더 자주 찍어볼게요”라고 화답했다.

이어 김예림은 올해 가 본 곳 중 제일 기억에 남았던 장소는 서머소닉 페스티벌이라고 말했고, 좋아하는 색은 라이트 블루와 블랙, 올해의 영화로는 ‘헤어질 결심’을 꼽았다.
다이어트에 대해선 “하루에 15분 정도 홈트 하거나 가끔 조깅해요! 따로 다이어트는 하지 않았는데 규칙적인 패턴으로 지내다 보니 지금 몸이 된 것 같네요”라며 건강한 일상을 자랑했다.
특히 그는 투개월과 관련한 질문에는 “투개월 계획은 아쉽지만 당분간 없을 것 같아요. 올해 림킴으로 새로운 음악 준비 중이니 기대해 주세요”라고 설명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예림은 2011년 Mnet ‘슈퍼스타K3’에 도대윤과 결성한 투개월로 나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이후 림킴(Lim Kim)이라는 이름으로 싱어송라이터 솔로 활동을 펼쳤고 지난해 새로운 소속사 뉴엔트리와 전속계약을 체결, 유튜브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