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박지영 아나운서, ‘야구 여신’도 가을 타네 [★SHOT!]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09.20 14: 18

아나운서 박지영이 ‘야구 여신’에 이어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지난 19일 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격식 좀 차려봤는데 오늘 또 갑자기 덥네. 가을 왔잖아, 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지영은 브라운 계열의 투피스와 크롭 셔츠 스타일로 한층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뽐냈다.

특히 레드브라운 색의 헤어스타일은 로우 포니테일로 포인트를 잡아 가을에 딱 맞는 스타일로 변화했다.
한편,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박지영은 지난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 출신으로, 현재 MBC 스포츠+ 아나운서로 맹활약 중이다.
박지영은 ‘베이스볼 투나잇’의 MC를 맡으며, 뛰어난 진행 스킬과 편안한 입담, 적재적소 리액션으로 ‘야구 여신’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cykim@osen.co.kr
[사진] 박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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