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출신 CEO 홍영기가 셋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팔로워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홍영기에게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셋째 생각이 있으신가요?! 언니 닮은 딸 진짜 이쁠 것 같은뎅"이라며 셋째 계획에 대한 질문을 남겼다.
하지만 이를 본 홍영기는 "영심이들 딸이 보고싶어도 참아.. 난 제트에서 끝낼예정이야"라며 셋째 계획이 없음을 단호히 밝혔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4일에는 10년만에 뒤늦은 결혼식을 올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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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영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