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털털했는데…’나는 솔로’ 9기 영자♥영식, “우리가 연애할 줄 알았나”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09.20 15: 37

‘나는 솔로’ 9기 영자(가명)가 솔로였을 당시 영식, 상철과의 추억을 되새겼다.
20일 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상 상철+영식+영자였네. 이랬던 우리가 연애할 줄 알았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상철, 영식과 골프 모임을 즐기면서 추억을 쌓은 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영식과 함께 양치하고, 식당 의자에 구겨 앉은 모습에서 털털함이 느껴지기도 했다.

세 사람은 SBS플러스, ENA플레이 ‘나는 솔로’ 9기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서로 커플이 성사되지 않았으나 골프 모임을 하면서 인연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영자는 최근 자신의 SNS에 “9기 영식과 만난 지 한 달 반 정도 됐다.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개인 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했던 SBS플러스. ENA플레이 '나는 솔로' 출연 당시 영자는 S전자에 10년째 근무하는 직장인으로, 영식은 억대 연봉의 경륜 선수로 소개됐다./cykim@osen.co.kr
[사진] 영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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