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복숭아야…레드벨벳 조이, ‘♥︎크러쉬’가 심쿵할 과즙 미소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09.20 16: 38

레드벨벳 조이가 과일보다 상큼한 미소를 선보였다.
20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여름 #어쩌다전원일기 덕분에 복숭아 실컷 먹었다!! 오늘 저녁에도 ‘어쩌다 전원일기’ 8화 꼭 봐주세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이는 복숭아 나무에 달린 과일을 붙잡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과즙이 튀어나올 만큼 상큼한 미소와 함께 농부 패션에도 사라지지 않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재 조이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에서 사랑스러운 오지라퍼 순경 안자영 역으로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희동리의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는 파출소 순경이자,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을 지닌 인물로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 분)과 27년 지기 남사친 이상현(백성철 분) 사이에서 삼각 로맨스를 선보인다.
한편, 조이가 출연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어쩌다 전원일기’는 총 12부작으로, 매주 월~수 오후 7시 카카오TV에서 선공개되며, 오후 9시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다./cykim@osen.co.kr
[사진] 조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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