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사진기자가 좋아할만해..공항패션+애티튜드 완벽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9.20 17: 02

배우 김태리가 올 블랙으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김태리는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차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올 블랙 데님 패션으로 단번에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운동화로 스포티함을, 미니 백으로 유니크함과 모던함을 추가했다. 무엇보다 김태리 특유의 싱그럽고 화사한 미소는 공항을 환하게 물들이기 충분했다.

배우 김태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9.20 / soul1014@osen.co.kr

배우 김태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9.20 / soul1014@osen.co.kr
한편 김태리는 전날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 청담에서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가 주최한 '2022 코파&니콘 프레스 포토 어워즈’에서 포토제닉으로 선정된 바 있다.
당시 그는 “현장을 함께해주시는 분들에게 다정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 그런 마음을 알아주셔서 이런 상을 주신 거라 여기고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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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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