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 신규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이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의 사전 모임을 담은 티저 예고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10일(월) 저녁 8시 20분 첫 방송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인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만나 전원 라이프를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tvN STORY의 신규 예능.
김수미는 김용건과 이계인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차린 만찬을 대접했으며, 세 사람은 오랜만에 만나 스스럼없는 대화를 이어간다. 김용건은 집에 초대한 김수미에게 꽃다발을 주면서 나중에 다시 반납해야 한다고 농담을 했고, 김수미는 71세에 막내가 된 이계인에게 "잘해. 너 잘릴 수 있어."라고 매서운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김용건이 "우리 셋만 먹는 거야?"라고 질문하자 김수미가 "우리 셋이 고정이야."라고 답해 이후 게스트가 있음을 암시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경기도의 작은 농촌 마을에서 낭만 가득한 제2의 전원 라이프를 보내는 일상을 담는다. 꽃다운 나이에 만났던 이들이 20년 만에 다시 만나 시골의 정, 고향의 향수, 자연이 주는 위로와 선물을 만끽하며 시청자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할 예정.
이번 티저 예고를 통해 가족을 방불케 하는 친근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이후 방송에서 펼쳐질 에피소드에도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유쾌하고 따스한 전원 라이프를 선보일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의 ‘회장님네 사람들’은 10월 10일(월)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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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회장님네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