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반려견과 산책 중인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최지우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꾸밈없는 네츄럴한 모습도 굴욕없는 미모다.
그는 "날씨 참 좋다"며 선선해진 가을날씨를 만끽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3월 비연예인 남성과 1년간의 교제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20년 46세의 나이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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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