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쌍꺼풀 자리 잡았는데···공에 맞았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9.20 19: 16

20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린이 두 여자와 함께 치시느라 고생하셨슴돠^^ 오전엔 춥더니 낮에 덥다 더워.. 그린 위에서 깃발과 함께 사진 찍다가 공에 맞았다.. 비싼 사진이로다.. 흑"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사진 속 이상아는 자외선을 방비하려는 듯 광대뼈 부근에 패치를 붙인 채 해맑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이상아는 푸짐한 먹거리와 디저트 사진을 올려 이날 하루를 풍성하게 보냈음을 보였다. 사진 속 이상아는 무엇보다 또렷하고 청순한 눈매를 자랑했다. 공에 맞았다는 그의 말에 놀랐던 마음을 내려놓게 한다.

한편 얼마 전 이상아는 공개적으로 쌍꺼풀 라인의 문제로 수술을 결심했다고 밝히며 화제가 됐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상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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