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갑자기 경찰차라니.. 무슨 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9.20 19: 34

  이승연이 경찰차 앞에 서 있는 모습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20일,  이승연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경찰차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갑작스러운 경찰차 등장에 팬들은 깜짝 놀란 반응이다. 

다행이 이는 촬영 중으로 알려졌다. 현재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연출 이민수)'에 출연 중인 이승연은 "경찰차라뉘~~ 숙진 무섭... 작가님 숙진이살려~~ㅜㅜㅋㅋ"라며 자신의 역할을 언급, "날이 더우나 추우나 애매하나(?) 이렇게 열심히 해주는 울 스탭들 덕에 열심히 촬영합니다"라며 스텝들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승연은 "틈틈히 봉식이들 뭐하나 들어다 보고 하고싶은말 산더미에 뭐부터 얘기할까 하다 이거저거 조잘대다 나는 스포할거 뻔하고~~~~ㅋㅋㅋㅎㅎㅎ"라며 웃음, "지금 감기걸리기 딱 좋은 날씨!! 울 식구들 저녁 따뜻한거 드시구 이제 다시 당당히 뜨거운 차를 마시기 좋은 그런 시기가 왔으니~~~ 식후 따뜻한 차 드셔요^^ 그리고 곧 비밀의집 본방사수★★"라며 안부인사와 함께 현재 드라마를 열혈 홍보했다. 
이승연은 "#봉봉쥔장 #착하게살게유 #날도추운데말이에유#저녁맛있게드세요"라며 팬들의 안부도 챙겼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투병 중이던 이승연은 9kg 이상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연출 이민수)'에서 숙진(이승연 분) 역으로 활약 중이다. 이 드라마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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