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외조 중···"공연 중인데도 지켜 보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9.20 19: 29

서하얀이 배우자 임창정을 향한 사랑을 자랑했다.
20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항창 공연 중인 임대표가 뒤에서 지켜 봐요"라는 글귀를 적었다. 사진 속 서하얀은 방송 카메라 앞에서 인터뷰를 따는 모습으로 앉아 있다. 서하얀은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 패션의 정점인 굵은 헤어핀으로 청순함을 뽐내고 있으며, 같은 핑크 톤의 휴대폰 케이스까지 요즘 세대임을 실감하게 한다.
서하얀을 쫓아온 것일까? 진짜 임창정인 줄 알았지만 등신대다. 이에 네티즌들은 "남편을 저렇게 보는 것도 반갑다니. 진짜 사랑", "애인일 때랑 남편일 때랑 다른 건데, 되게 좋아한다", "내 남편 등신대가 내 뒤에 있으면 뒤집어 놓을 텐데. 역시 금슬 좋은 부부는 다르다", "사랑스럽다" 등 여러 가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하얀은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해 화제가 되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하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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