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 子에 서운하겠어···'♥신민철'만 쏙 닮은 외모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9.20 19: 45

원더걸스 혜림이 남편 신민철과 쏙 빼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20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혜림은 티셔츠와 청바지로 수수한 차림을, 또한 화장기 없는 얼굴과 단발머리를 해 더욱 소녀 같은 느낌을 뽐냈다. 이런 혜림은 피크닉을 나선 듯 아들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놀라운 건 혜림의 아들이 그의 남편 신민철과 너무나 닮았기 때문. 태어날 때부터 신민철과 닮은 얼굴의 아들이었으나, 자라면 자랄수록 이목구비가 뚜렷해질수록 신민철의 얼굴이 드러나 있다.

네티즌들은 "눈은 뭔가 헤림 닮은 거 같은데", "아 내가 혜림이면 서운했어 나 좀 닮아주지 이런 생각할 듯", "걍 넘 귀여움", "둘째는 꼭 딸 낳으셔서 혜림 씨 닮기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열애 8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2월 득남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혜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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