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모친과 함께 하는 시간을 공유했다.
20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 태풍이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데 남편이 열심히 서치해서 이렇게 좋은 곳을 찾아냈다!!!!^^ 만세~~"라는 글귀를 적었다. 푸른 잔디밭, 김원효는 장모이자 심진화의 모친인 여성과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듯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그들 부부의 반려견도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사랑이 샘솟는 집", "장모님이랑 여행가는 거 쉽지 않은데. 김원효 씨 대단하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심진화와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 얼마 전 결혼 4천일을 기념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심진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