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양배추 다이어트 효과 있나···'볼살 완벽 실종'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9.20 20: 56

주진모의 배우자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한껏 늘씬한 자태를 자랑했다.
20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거울셀카와 함께 "퇴근하고 어디 왔을까요? 메이크업 맘에 들게 받아서 끝나고 바로 집에 가기 아깝네?! ㅋㅋㅋ"라는 글귀를 적었다.
사진 속 민혜연은 하얗고 청훈한 느낌이 드는 얼굴이 묘한 귀여움과 함께 한껏 갸름해진 느낌을 더하고 있다. 앞머리가 엎던 헤어 스타일링이 자연스럽게 바뀐 느낌도 있으나, 유독 몸매 관리를 한 느낌도 든다. 민혜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양배추 다이어트로 4kg 정도 감량 효과를 봤다"라고 밝힌 적이 있었다. 이후 민혜연은 걷기 운동을 강조하며 20여 년 넘게 40kg대를 유지하는 방법도 알린 바 있다.

네티즌들은 "뭔가 요새 다이어트 다시 하시나요?!", "건강 다이어트를 하나 보다. 얼굴에 더 빛이 난다" 등 궁금증을 드러냈다.
한편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졸업, 청담에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며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민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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