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겸 배우인 이혜영이 칼단발로 변신한 깜짝 근황을 전했다.
20일 이혜영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 특히 선글라스를 포인트하며 색다른 헤어스타일도 깜짝 공개했다.
이헤영이 "머리자름!"이라고 하자 노홍철은 " 와우~~~~~~~ 역시역시역시"라며 감탄, 김완선도 " 뭘해도 이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과거 이혜영은 Mnet 'TMI NEWS'에서는 '상위 1% 부자와 결혼한 스타 베스트 14'에서 2위에 등극해 화게다 됐던 바다.
최근 이혜영은 MBN '돌싱글즈'의 MC로 출연해 솔직한 연애 조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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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