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베트남.." 전다빈, 드디어 '돌싱' 탈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9.21 05: 04

'돌싱글즈 3'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전다빈이 남다른 운동신경을 뽐낸 근황을 전했다. 
6일, 전다빈이 개인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타투로 포인트 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모습. 출산한 몸매라곤 믿겨지지 않는 탄탄한 복근도 드러내고 있다.

전다빈은 "내년에는 남친(남자친구)이랑은 발리 가야지 ㅎㅎ"라면서 "#젠장"이라 덧붙여 웃음을 안긴다. 이어 그는 "#베트남 #베트남여행 #나트랑 #나트랑여행 #빈펄랜드 #여행지추천 #여행스타그램 #여행에미치다 #여행사진"이라며 베트남 여행 시절 사진을 공유했다. 
이에 누리누들은 "소개해드릴까요?  꼭 남친과 여행가기를 빌겠다"고 하자, 전다빈은 "마음만 받겠습니다!! 저는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추구) 입니다"면서 "그렇게 말한마디로만 빌어주지말고 간절히좀 빌어줄래요?잘생겼길 심성이 곱고 자비롭길 사진 잘찍고 밥 잘먹고 술 잘마시길 비나이다 비나이다"라며 특유의 유쾌함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인 전다빈은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에 출연했으나 선택받지 못하고 쓸쓸히 하차했다.하지만 그녀의 인기는 방송이 끝나도 여전히 뜨거웠고 개인 SNS를 통해서도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최근 전다빈은 "연예계 쪽으로 일할 생각은 없으세요? 너무 예뻐서 잘 어울리실 것 같아요. 소속사 제안이 온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자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라고 답하는 등  연예계 활동에 관심이 있음을 어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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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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