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김우빈과 파리 데이트 후 근황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색이 예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민아는 한 뷰티 브랜드의 립스틱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새로운 꾸뛰르 립스틱 광고를 찍게 된 신민아는 립스틱을 감싼 블랙 컬러처럼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맞췄다. 올블랙 스타일링에 대비되는 신민아의 새하얀 피부가 돋보인다.
신민아는 최근 남자친구 김우빈과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신민아와 김우빈의 데이트는 현실판 파리의 연인으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고, 두 사람은 노천 카페 등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