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서정희, 가슴 절제 후 기쁜 소식 "오늘부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21 08: 11

방송인 서정희가 유방암 극복 후 기쁜 소식을 전했다.
서정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부터 ‘역경의 열매’ 연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서정희는 아름다움 그 자체다. 입술을 살짝 깨물고 있는 서정희는 꽃을 바라보고 있다. 아련한 눈빛과 감성으로 가득한 서정희는 청초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6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를 보였다.

서정희 인스타그램

앞서 서정희는 유방암 투병 중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항암 치료를 위해 머리를 자르고, 가슴을 절제하는 등 고충을 밝혔지만 밝은 모습으로 치료에 임하고 있다. 특히 가슴 절제와 관련해서는 재건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 서정희는 “오늘 병원에 표적 치료 갑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정희는 방송인 서세원과 이혼했다. 슬하에 1남 1녀가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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