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수장’ 펩 과르디올라 감독(51)이 A매치 휴식기를 아내 세라 크리스티나(59)와의 데이트로 채우고 있다.
영국 매체 ‘더선’은 21일(한국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이 크리스티나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산책하고 낭만 보트 여행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9월 A매치 기간을 맞아 맨시티 선수들이 국가대표 임무를 위해 잠시 팀을 떠날 때 과르디올라 감독은 베니스 여행길에 올랐다.
![[사진] 더선 홈페이지 캡쳐.](https://file.osen.co.kr/article/2022/09/21/202209210828779790_632a4db1caa2a.png)
지난 17일 울버햄튼을 3-0으로 꺾은 맨시티의 다음 일정은 내달 2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라이벌’ 대결이다. 선수들이 복귀하기 전까지 과르디올라 감독은 짧은 휴가를 얻었다.
이날 더선이 공개한 사진에 의하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블랙’ 상하의에 모자를 거꾸로 쓰고 백화점 쇼핑, 보트 여행을 아내와 즐겼다.
더불어 두 사람은 이탈리아 내에서 소문난 레스토랑을 방문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18살 때부터 크리스티나를 알고 있었다. 오랜 세월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은 2014년 결혼했다. 3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 더선 홈페이지 캡쳐.](https://file.osen.co.kr/article/2022/09/21/202209210828779790_632a4db67cecb.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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