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결혼’ 허니제이, 벌써 선물 쏟아지네...”아가 선물 첨 받아봄” [★SHOT!]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09.21 09: 48

댄서 허니제이가 처음으로 받은 아기 선물을 자랑했다.
지난 20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가 선물 처음 받아봄. 기분이 신기방기”이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기용으로 나온 신발 세 켤레가 담겼고, 허니제이는 이 중 한 운동화를 들어 올렸다. 그의 얼굴과 표정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덧붙인 멘트와 효과에서 허니제이의 기쁜 마음이 표현됐다.
또 허니제이는 동료 댄서 리정에게 받은 선물도 함께 공개했다. 그는 “리정이가 신혼집도 만들어줬어”라는 글과 함께 익살맞은 표정으로 모형집 사진을 들고 있는 리정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어 허니제이는 “근데 부실공사. 완공하자마자 재건축 예정”이라며 모형집이 완전히 부서진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15일 허니제이는 개인 SNS에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 올해가 가기 전 결혼식을 올리고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함께 걸어가려 한다. 오래오래 함께 잘 살겠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허니제이는 “기쁜 소식을 한 가지 더 전하려 한다. 얼마 전 새 생명이 찾아왔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보려 한다”라고 임신을 알리기도 했다. /cykim@osen.co.kr
[사진] 허니제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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