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전신 타투로 화제를 모은 배우 나나가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나나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블랙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전신을 뒤덮은 스타일리한 타투를 뽐내고 있다. 팔라인은 물론 종아리를 거쳐 발목까지 이어지는 파격 타투다.
이날 나나는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블랙 오프숄더 미니원피스를 입고 나왔는데 놀라운 황금 비율 몸매와 함께 과감한 타투 스타일링으로 플래시 세례를 한몸에 받았다.
한편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나나는 사건의 키를 쥔 여자 김세희를 소화했다. 10월 26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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