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그림을 놓지 않았다.
전현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쁜 와중에도 무스키아는 쉴 새 없이 붓을 듭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전현무는 ‘톡파원25시’에서 만난 타쿠야를 위한 그림을 선물했다. 타쿠야의 잘생긴 얼굴을 전현무의 ‘무스키아’ 식으로 재해석했고, 포인트를 짚어낸 그림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전현무는 그림 소질을 알게 된 후 바쁜 와중에서 계속해서 그림을 그리며 그 실력을 증명하고 있다. ‘나혼자산다’, ‘전지적참견시점’, ‘프리한19’,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내일은 천재’, ‘당신이 혹하는 사이4’, ‘히든싱어7’, ‘톡파원 25시’ 등 일주일에 8개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임에도 그림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전현무는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