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블라썸’ 김민규, 강혜원, 윤현수가 웹툰을 그대로 찢고 나온듯한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플레이리스트는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찢 말고 '웹'찢남녀 [청춘블라썸] 웹툰 포즈 따라하기 (재민&보미&진영 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청춘블라썸’ 재민 역의 김민규, 보미 역의 강혜원, 진영 역의 윤현수가 웹툰 속의 한 장면을 따라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민규는 허리 숙이고 장난치는 모습, 부끄러워 하는 모습, 달달한 고백 장면까지 완벽 소화하며 비주얼을 뽐냈고, 강혜원은 설레는 표정부터 재민이를 보며 웃는 모습, 진영이에게 고백 받는 모습 등을 연출하며 설렘을 유발했다.

윤현수는 일진 선배들에게 기죽지 않고 째려보는 모습, 뒤돌면서 이어폰을 빼는 모습, 고백하는 장면 등을 똑같이 연기하며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웹툰에서 그대로 튀어나온 듯 싱크로율 100%를 자랑했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극본 박윤성/김하늬, 연출 왕혜령, 제작 플레이리스트.재담미디어.코퍼스코리아)은 6년 전 '과거의 10대' 하민(서지훈 분)X소망(소주연 분), 그리고 한창 10대를 지나고 있는 '현재의 10대' 재민(김민규 분)X보미(강혜원 분)X진영(윤현수 분)X선희(오유진 분)의 이야기를 교차시키며 그들의 남다른 성장통을 그린다.
한편 달콤 쌉싸름 청춘 로맨스 ‘청춘블라썸'은 오늘(21일) 오후 5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로 첫 공개된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