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g 감량' 최준희, 독하다.."먹을거 다먹고 유지하는게 쉬운줄알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9.21 11: 38

배우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유지어터' 근황을 전했다.
2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관련 질문에 대한 조언글을 올렸다.
그는 "겨울에 여름보다 살이 더 찌는 거 같은데 맞나요?"라는 질문에 "공교롭지만 맞습니다.. 우리의 몸은 본능적으로 겨울이 온 것을 인식해서 신진대사에 변화가 생기게 돼요! 통계적으로도 여름에 비해 겨울철에 먹는 음식의 칼로리가 훨씬 높고, 그에 비해 활동량은 적기 때문에 체중이 증가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지금부터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 둬야 한다는 거죠!!"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식욕을 참기가 너무 힘든데 방법이 없을까요?"라는 질문에는 "정말 간단한 방법이지만 도움이 많이 됐던 방법이 식전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 공복 식사보다 포만감이 훨씬 빨리 느껴지고 그에 따라 식사량도 많이 줄었어요. 물을 많이 마시다 보니 자연스럽게 화장실도 자주 가게 돼서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 체중 감량하면서 수분을 보충해 주는 건 정말정말 중요해요.. 한꺼번에 몇 리터씩 마시는 것보다 꾸준히+주기적으로 물을 많이 마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라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최준희는 다이어트 전, 후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여전히 56.4kg을 유지중인 것을 인증하며 "먹을 거 다 먹고 유지하는게 쉬운줄 알아?!"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이유비가 속한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최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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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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