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출신 이덕연이 역대급 동안 매력을 뿜어냈다.
이덕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셀프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비니를 쓰고서 캐주얼 차림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개구쟁이 같은 매력이 물씬 풍기는 흑백 셀카다.
이덕연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MBN 예능 ‘이혼남녀 직진 로맨스- 돌싱글즈 시즌2’에 나와 28세 반도체 제조업체 엔지니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대디였다.
수준급 노래 실력과 귀여운 외모로 여자 출연자 네 명 중 김채윤-유소민과 삼각 러브라인을 그렸다. 그의 최종 선태은 김채윤이 아닌 유소민. 그와 동거까지 했지만 최종적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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