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기가 ‘집사부일체’ 팀에게 받은 커피차를 자랑했다.
21일 오후 이승기의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Thanks 집사부♥︎”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승기는 ‘집사부일체’ 제작진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승기는 반팔 셔츠 복장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내뿜으면서도 훈훈한 미모를 자랑했다.
앞서 18일 SBS ‘집사부일체’는 가수 송창식이 시즌1의 마지막 사부로 등장하며 5년 만에 시즌 종료를 알렸다. 프로그램은 재정비 이후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다.
한편, 이승기는 현재 KBS2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괴물 천재라고 불렸던 전직 검사 출신 건물주 김정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이승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