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멍때리기 대회 나가더니..이번엔 쓰레기 줍기 행사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9.21 19: 42

배우 엄현경이 오는 9월 24일 토요일 지구촌나눔운동 ‘ECO WALK’(에코워크)에 참여한다. 
에코 워크는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고 환경을 한번 더 생각하는 의미 있는 챌린지로 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환경 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줄 수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팬데믹으로 인해 주춤했던 오프라인 행사가 몇 년 만에 재개 되며 환경을 사랑하는 스타, 설렙들의 참여가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평소 환경, 동물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은 엄현경 역시 참석의 뜻을 전했다. 

엄현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엄현경은 앞서 동물 보호 기부금 조성 캠페인 화보에 참여, 기부활동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행사 참가비는 기후변화로 인한 몽골 사막화를 막기 위해 울란바토르시 인근 자르갈란트 마을에서 추진하는 나무 심기 캠페인에 사용된다.
한편, 엄현경은 MBC 예능 전참시(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엉뚱 발랄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최근에는 멍 때기리기 대회에 참가한 걸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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