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이봉원이 못 먹게 하나 "배고픈데 빨리 먹고 싶은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9.21 19: 41

코미디언 박미선이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21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고픈데 빨리 먹고 싶은데 자꾸 사진 찍으라고 해서 ㅋㅋ 밥 하기 귀찮아서 동네 중국집에서 저녁 해결"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미선은 백짬뽕을 한 술 뜨고 있으나, 피곤함이 잔뜩 밴 얼굴로 답답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연예인이지만 그저 귀찮을 뿐", "마치 찍혀주겠다는 저 표정이 넘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미선은 MBN '고딩엄빠2' 등에서 MC로 활약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미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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