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가 럭셔리한 신혼집을 공개했다.
21일 이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빠이..."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해리는 푸른빛 계열의 민소매 원피스를 홈웨어로 입고 있다. 결혼 발표 전 이해리는 자신의 집 인테리어를 새로 꾸리는 등 팬들에게 공개한 바 있다. 이후 결혼이 발표되고, 팬들은 "어쩐지 집을 새로 꾸미더라", "신혼집 준비였나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얼핏 나와 있으나, 패브릭이 깔끔한 소파와 럭셔리한 무드가 돋보이는 전신 거울, 그리고 옅은 우드 톤의 바닥과 흰색의 벽면과 비비드하면서도 묵직한 문의 컬러는 몹시 조화롭다. 이해리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네티즌들은 "역시 잘 꾸민다", "이런 건 감각이 있어야 하는 듯"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해리는 지난 7일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해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