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이수진, 5둥이 맘 아무나 하는 거 아니네···라면도 고급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9.21 21: 12

전 축구 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특별한 레시피를 공개했다.
21일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올렸다. 보글보글 끓는 라면 국물에 파를 듬뿍 썰어넣어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는 국물 위로 잘 익힌 고기가 올라가 있다. 이수진은 "쌀쌀해진 날씨엔 뜨끈한 곰탕라면이지~"라는 글귀로 직접 곰탕 육수로 라면을 끓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종종 이수진은 특별한 요리를 선보여 그의 요리 실력이 월등하다는 걸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오둥이 엄마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남다르다.

네티즌들은 "라면도 고급이네", "이동국 부럽다", "아이들이 정말 잘 먹을 거 같아요", "나도 집에 곰탕 남은 거 있는데 그걸로 끓여 먹어 볼까" 등 흥미를 보였다.
한편 이수진과 이동국은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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