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배수진, ♥남친 만나더니 완전 공주됐네 "나 뭐 돼!"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9.22 05: 51

배수진이 생일을 맞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파티를 즐기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배수진은 "응 나 오늘 뭐 돼!"라며 자신의 27살 생일을 자축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배수진은 티아라에 귀걸이, 핑크색 공주 장갑을 끼고 케이크 앞에서 미소를 보이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생일을 맞아 공주로 변신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배수진은 개그맨 배동성의 딸로 2018년에 결혼했다가 이혼해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배수진은 MBN '돌싱글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두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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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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