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올케' 박혜민, 훈남 사이에서 당당하게 똥배 '불룩'.."누나가 미안"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9.22 04: 04

개그우먼 조혜련의 올케 박혜민이 자신의 뱃살을 자랑했다.
21일 박혜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잘생긴 동생들 앞이라고 또 과음했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훈남 동생들 사이에 앉아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박혜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앞에는 먹음직스러운 음식과 소주잔이 놓여있는 모습.

특히 아랫부분이 트여있는 블라우스 사이로 박혜민의 뱃살이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박혜민은 "누나가 미안해"라고 사죄를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동생들 눈 위로", "역시 매력둥이", "배에 지환님 얼굴인줄", "몸을 사리지 않네"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조혜련의 동생 조지환은 박혜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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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혜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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