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에게 또 한번 반했다.
21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살연하의남자"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장영란과 함께 풀 메이크업에 한껏 차려입은 그의 남편 한창이 담겼다. 장영란은 "메이컵 하고 머리 만지고 멋찐 옷 입으니 내 눈엔 아이돌로 보이네요 #눈에콩깍지"라고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오랜만에 부부동반 촬영 하고 왔네요. 무슨 프로였을까용?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며 "#어제사진 #남편한테반했다그램 #남편자랑그램"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애정을 뽐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인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한방병원을 개업해 영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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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