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커플 야옹이와 전선욱의 카페 데이트가 딱 걸렸다.
22일 박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몰래 놀러왔다가 딱 걸린 커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박태준은 야옹이, 전선욱 커플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박태준의 건물에 몰래 놀러온 야옹이, 전선욱은 야외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둘 만의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열애를 밝힌 뒤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야옹이와 전선욱의 카페 데이트 포착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된 신민아, 김우빈 커플을 떠오르게 한다. 웹툰계 신민아, 김우빈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야옹이와 전선욱의 꿀 떨어지는 데이트에 눈치 없이 박태준이 끼어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는 네이버 웹툰을 통해 작품을 연재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