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수지가 남편에게 받은 명품선물을 공개했다.
이수지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남편이 왔다. 주황색 선물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수지는 베이비룸에서 육아하고 있는 중에 남편에게 명품 브랜드 H사의 상징인 오렌지색 선물박스를 들고 크게 감동한 모습이다.
앞서 이수지는 남편이 해외로 출장을 간다며 공항에서 남편을 배웅하는 사진을 공개했던 바. 남편이 해외출장을 다녀오면서 해당 브랜드의 선물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수지는 2018년 3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이수지는 결혼 4년 만인 지난달 7일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수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