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또 임신해도 되겠어..애들이 이렇게 착하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9.22 09: 30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아이들의 착한 마음씨를 자랑했다.
경맑음은 21일 개인 SNS에 “따뜻한 우리 아이들. 학교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엄마 밥 먹으라고 모아두었던 용돈으로 떡볶이 사오면서 엄마가 잘 먹으니까 김밥도 사올 껄 그랬다며”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먹음직스러운 떡볶이 한 그릇. 경맑음은 아이들이 다섯 째를 임신한 엄마를 위해 용돈을 모아 떡볶이를 사줬다고 자랑하며 “어쩜 너흰 아빠랑 그렇게 똑같니”라고 감격해 보는 이들도 흐뭇하게 했다.

한편 2009년 결혼한 정성호-경맑음 부부는 딸 정수아, 딸 정수애, 아들 정수현, 아들 정재범을 두고 있다. 4남매 다둥이에 다섯 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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