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도박' 슈, 설득력이 다르네..뼈 때리는 경험자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22 09: 37

상습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슈가 도박 예방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슈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에 한국도박문제 예방치유원 홍보대사로 참여하고 왔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슈는 ‘DO, BACK 할 수 있다. 도박하기 전의 일상으로“라고 적힌 슬로건을 들고 있다. 도박 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에 한국도박문제 예방치유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한 슈는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슈 인스타그램

특히 슈는 상습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직접 겪어본 만큼 도박의 문제점을 알리는데 더 큰 공감대를 형성했다. 슈는 ”도박 문제 없는 사회가 올 수 있도록 제가 앞장서서 홍보 활동에 힘쓰겠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슈는 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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