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현재 몸무게를 공개했다.
함소원은 22일 자신의 SNS에 "몸무게"라며 "51.68 운동화랑 옷 무게 감안해 주세요 ~^^"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 저녁 짬뽕에 아침 조식까지 ㅎㅎ 운동 해야지요 ㅎㅎ 51.68에 멈추네요"라며 "전 몸무게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몸의 건강과 라인이 더~ 중요해요 ^^ 근력에 따라서 몸무게는 올라갈수도 내려갈수도 있어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걷기 운동은 진리 인듯해요"라며 "몸무게를 재고 이제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시작 ~! 여러분~ 오늘 하루 화이팅이요 ~!!!"라고 아침에 몸무게를 재는 것이 일상 루틴인 것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레깅스 운동복 차림으로 체중을 재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상 키가 172cm인 것을 상기하면 굉장히 마른 몸이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