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윤아도 반한 다니엘 헤니, 없었으면 어쩔 뻔 했나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9.22 14: 03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제공배급 CJ ENM, 제작 ㈜JK필름, 공동제작 CJ ENM·영화사 창건)의 뉴페이스 해외파 형사 잭 역 다니엘 헤니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전 세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웃음, 짜릿한 볼거리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공조2: 인터내셔날'의 다니엘 헤니가 폭넓은 매력을 발산하며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뉴페이스 해외파 형사 잭으로 분한 다니엘 헤니는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과 존재감으로 현빈, 유해진과 함께 다채로운 삼각 브로맨스를 형성하며 극을 한층 풍성하게 이끌고 있다. 

특히 경계심 가득했던 첫 만남과 달리 점차 합을 맞춰가는 이들의 티키타카는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며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다니엘 헤니는 영화의 시작부터 관객들의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뉴욕 시가지 대규모 총격전, 맨몸 액션 등과 같은 다양한 액션 씬들을 통해 비주얼과 실력을 두루 갖춘 잭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17년 만에 다시 한번 작품 호흡을 맞추게 된 현빈과는 민영 역 임윤아를 중심으로 한 유쾌한 삼각관계를 완성, 자신만의 스위트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관객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다니엘 헤니의 이 같은 매력에 관객들은 “다니엘 헤니의 합세로 더욱 다채로워진 삼각 구도와 볼거리!”, “다니엘 헤니 보고 눈 호강 제대로 함”, “적절한 액션과 위트. 보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아요”, “이 영화 보고 제대로 다니엘 헤니 앓이 중” 등 열띤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렇듯 다니엘 헤니의 다채로운 면모가 빛나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아래 개봉 3주차에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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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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