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오랜만에 럭셔리한 선상 파티를 즐겼다.
22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런 파티 몇 년 만이야”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공효진이 한 브랜드의 초청을 받아 파티에 참석했다. 파티는 일반적인 장소가 아닌 초호화 요트에서 진행됐다. 공효진은 선상 파티에 맞는 의상과 메이크업을 하고 참석,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공효진은 선상 파티가 오랜만인 듯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공효진은 샴페인을 원샷한 뒤 방송인 김나영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등 오랜만에 열린 선상 파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공효진은 오는 10월 가수 케빈오와 결혼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