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의 설렘 가득한 길거리 데이트가 또 포착됐다.
최근 SNS 등을 중심으로 신민아와 김우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파리 데이트에 이어 다시 한번 데이트 모습이 공개되며 열애 중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영상에서 신민아와 김우빈은 화이트톤으로 옷을 맞춰 입었다. 커플룩을 한 김우빈과 신민아는 마스크 없니 길거리를 걸었다. 해외지만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두 사람은 선남선녀 비주얼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민아는 김우빈과 팔짱을 끼면서 두터운 애정을 보여줬다.
앞서 신민아와 김우빈의 파리 데이트 목격담이 웨이보 등을 통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신민아와 김우빈은 프랑스 파리의 한 노천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신민아는 노란 셔츠에 검은색 모자를 썼고, 짙은 컬러의 맨투맨을 입은 김우빈이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었다.
특히 김우빈은 신민아와 함께 휴대전화를 보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고, 신민아를 바라보는 눈빛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졌다. 다른 사진에서도 카페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연예계 소문난 장기 연애 커플로,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 중일 때도 신민아가 그의 곁을 지켜 많은 응원을 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신민아와 김우빈이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다. 각각 한지민, 이병헌과 호흡을 맞췄지만 실제 커플인 두 사람이 한 작품에 출연했다는 점만으로도 화제를 모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