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정숙(가명)이 햇살 미소를 날렸다.
정숙은 2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날씨”라는 메시지와 함께 엄지척 이모티콘을 남겼다. 사진 속 그는 새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셀카다.
정숙은 지난 7월 방송된 ‘나는 솔로’ 9기 출신이다. 36세의 프리랜서 첼리스트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현악 4중주 앙상블 대표를 맡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첼로 언니’로 불리는 만큼 우아하고 아름다운 미모로 누리꾼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한편 정숙은 최근 참여한 콘서트에 옥순을 초대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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