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선데이, 2세 첫차는 '벤츠'..'200만원'짜리 유모차 "핸들링 예술" 감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9.22 15: 43

천상지희 선데이가 2세를 위한 고급 유모차를 자랑했다.
22일 선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6 드디어 뿜뿜이의 첫차는 벤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출산을 6일 앞둔 선데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곳 태어날 '뿜뿜이'를 위해 미리 마련한 유모차를 끌고 외출에 나선 모습. 선데이는 남편과 함께 유모차 안에 애착인형을 태운 채 예행연습에 한창이다.

특히 해당 유모차는 단품만 200만원을 훌쩍넘는 고가의 제품으로 알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선데이는 "핸들링이 정말 예술이다 심지어 비건소재에 친환경! 뿜뿜이는 물론 지구까지 지켜줄 유모차"라며 "엄마는 마음이 든든합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선데이는 2020년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9월 중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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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데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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