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허니제이가 무대 위 자신의 모습을 널리 자랑했다.
허니제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뽀또 바이 #꿀비”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화려한 조명을 한몸에 받으며 열정적으로 춤을 추고 있다.
무엇보다 춤출 때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그는 깜짝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던 바. 여성 댄서로서 커리어가 끊기지 않길 팬들은 더욱 바라고 있다.

한편 허니제이는 엠넷 ‘스우파’에서 크루 홀리뱅을 이끌며 우승을 차지했다. “잘 봐 언니들 싸움이다” 같은 어록을 남겼고 각종 미담으로 호감도를 높였다.
지난해 11월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나와 ‘꿀언니’로 사랑 받았다. 최근에는 가수 박재범의 신생 기획사 모어비전과 전속 계약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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