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母위해 '초 숲세권' 아파트 선물..♥조유민도 "이집 살자고"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9.22 18: 05

티아라 소연이 넘사벽 효도로 효심을 인증했다.
22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무를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초 슈퍼 숲세권 아파트를 선물해드렸는데 내가 올때마다 힐링하네. 나 엄마 닮았네. 나무 숲 좋아하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소연이 어머니를 위해 선물한 아파트가 담겼다. 아파트 곳곳에는 푸릇푸릇한 나무들이 자리하고 있는 모습. 특히 한컨에는 폭포까지 만들어져 있어 마치 숲에 온 것처럼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소연은 "은퇴하면 자꼬 이 집으로 오자고.. 그때 돼서 땡기는대로..."라며 조유민 역시 소연이 어머니에게 선물한 '숲세권' 아파트를 탐내고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소연은 오는 11월 9세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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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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