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어디고 나는 누구” 보아... 지친다→'악플 고소' 선언 후 근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9.22 20: 07

보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가수 보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 이제 한국 가실게요~ 여긴 어디고 나는 누구냐’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진한 녹색 야구모자를 쓰고 브이를 하고 있는 보아의 모습. 보아는 작은 얼굴과 빛나는 피부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아의 캐주얼한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지난 21일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를 향한 악플러들과 관련해 "이는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강력한 법적 조치의 대상으로, 당사는 현 상황을 좌시하지 않고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를 보호하기 위하여 온라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법행위에 대해 이미 자료를 수집해 고소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보아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