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잔나비 최정훈과 편안한 차림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22일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강민경은 잔니비 멤버 최정훈과 편안한 차림으로 소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메이크업 하나 없이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때, 강민경은 "하늘에 빌었다 너랑 결혼하게 해달라고"라며 "그냥 싫었던 거잖아, 나 안 사랑했던 거잖아"라고 말했고, 최정훈은 "어 그렇지 돌이켜보니까.."라며 대답, 이후 두 사람의 대화가 끊겨 궁금증을 안겼다.
아무래도 최근 두 사람이 함께 곡 작업을 한 만큼 곡과 관련된 대화로 보인다.
앞서 강민경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공식 SNS를 통해 듀엣곡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강민경과 최정훈의 이색적인 케미스트리로 완성도를 더한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를 향한 음악팬들의 기대감 또한 고조시켰던 상황.
강민경과 최정훈의 디지털 싱글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는 오는 26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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