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허니제이도 리한나 영향? 노출패션에 팬들 걱정 "배 차가우면 안돼" [Oh!쎈 이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9.23 17: 52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해 대중을 놀라게 한 댄서 허니제이가 노출 패션으로 팬들의 우려(?)를 샀다.
허니제이는 22일 자신의 SNS에 "암굿"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청패션에 재킷을 걸친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상의 단추를 반쯤 풀어놓은 모습.

이 같은 임신 노출 패션은 팝스타 리한나를 연상케도 한다. 물론 리한나의 수위가 훨씬 셌지만 리한나의 만삭 노출 패션과 화보는 국내 여자 연예인들에게도 영향을 미친 모습이 곳곳에서 드러냈던 바다.
리한나가 들었던 걱정의 반응을 허니제이 역시 똑같이 받았다. "배 차가우면 안 돼", "배 따뜻하게 해주세요", "여며줘요", "배 시려 배 닫아요" 등. 
한편 허니제이는 엠넷 ‘스우파’에서 크루 홀리뱅을 이끌며 우승을 차지했다. “잘 봐 언니들 싸움이다” 같은 어록을 남겼고 각종 미담으로 호감도를 높였다.
허니제이는 최근 SNS를 통해 결혼 계획과 현재 혼전 임신 상태임을 직접 밝혔다. 이에 그의 결혼 상대에 대한 팬들의 호기심도 커졌지만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개인 신상은 비공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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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리한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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