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행' 윤남기♥이다은, 아무나 못 들어가는 5성급 호텔 사유지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9.24 05: 42

'돌싱글즈2'를 통해 재혼한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천국같은 괌에서의 호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이다은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은은 남편이 된 윤남기와 팔짱을 껴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화이트 드레스와 정장을 맞춰입고 신사숙녀같은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다은은 "여기는 그냥 천국#괌"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두 사람이 위치한 곳을 함께 태그했다. 해당 장소는 한 호텔에서 관리하는 사유지로 아무나 들어갈 수 없다. 게다가 이들이 묵은 호텔은 괌에서도 5성급 시설을 자랑해 대리 설렘을 안겼다.  
앞서 최근 이들이 운영하는 남다리맥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신혼여행 계획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딸과 함께 가족여행으로 괌으로 갈 것"이라 고 대답했던 바. 둘이선 하와이로 가고 싶다고 했으나 아무래도 딸 리은이와 함께 떠나며 가족여행으로 괌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에서 인연을 맺어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9월 4일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결혼식엔 '돌싱글즈' MC들도 자리를 빛냈으며 '돌싱글즈2' 멤버들도 자리를 채웠다. 그리고 각각 이들의 결혼식을 참석한 사진을 인증하며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했던 바다. 
/ssu08185@osen.co.kr
[사진]'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