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내돈 내산'한 그릇을 자랑했다.
23일, 김빈우는 자신의 SNS에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어요 결혼하고 집에 손님들을 초대할 일이 많아지고 손님들이 아니어도 가족끼리 먹는 식사에 그릇이 이쁘면 참으로 좋겠다 생각하면서 하나씩 사 모으기 시작했는데 .. 한쪽수납장에 마치 편집샵처럼 ..많이도 모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브랜드의 그릇들이 종류별로 잘 정돈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김빈우는 이어 "한두개 명절에 선물받은거 빼고 모두 다 내돈 내산 한 제품들이에요"라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정말 편집숍인줄 알았다"며 감탄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으며, 작년 다이어트 성공으로 23kg을 감량했다고 알려 많은 이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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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SNS